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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1/19 [넷북] Gigabyte M912X 6c (8)

GEAR 2009/11/19 01:22

[넷북] Gigabyte M912X 6c


무슨 배부른 소리냐고 하겠지만, 노트북이 하나 필요 했다. 물론 기존에 와이브레인을 가지고 다니기는 했지만, 역시 성능에 한계에 봉착하고 말았고, 가장 필요했던 qwerty키보드의 모양도 적응이 안되었던 상황에서 금전적인 내용을 생각해보다가, 다시금 필요한 스펙을 검토해 보게 되었다.

우선 크기가 작아야 한다.
- 7인치 정도면 좋겠는데.... 뭐 노트북이라면 11인치까지는 통과.
일반적인 키보드가 있어야 한다.
- qwerty 형식 뿐만이 아니라. 일반적은 101/103 키배열이 필요.
해상도가 높을수록 좋음.
- 1024*800 이상이어야..
성능은 코드 컴파일 정도만 되면 됨.
- 느리더라도 visual studio만 정상적으로 돌아갔으면.

게다가 무조건 싸게라는 명제가 들어가 있는 상황.

서치를 통해서 결국에 찾아 낸것이 바로 기가바이트 m912x
8.6인치 스위즐 lcd로 첫번째 항목 통과.
딱봐도 일반적인 키보드배열로 두번째 항목 통과
해상도는 1280에 768로 가로해상도에서 합격.
1.6 n270 아톰프로세서로 조금 부족한듯 하지만, 일단 vs는 운용가능.

게다가 가격이 60만원대라서
약간의 고민후 구매 결정 고고씽.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실 구매 하는데 많은 고민을 안해서 몰랐었지만, 구매후 느낌으로는 기가바이트에서 시험적으로 내놓은 넷북 이라는 느낌이 팍팍 전해왔다.

하이그로시 마감이지만, 왠지 모를 짱깨필.
게다가 8.9인치 본체에 다닥다닥 붙은 키보드는 안습이라는 단어를 몸이 체득하게 해주는 상황이고, 본체의 두께도 역시 넷북 답지 않게, "이건 들고 다닐수 없어!"라고 말하고 있었다. 그래도 성능은 어느정도 받쳐주는듯 싶게 동영상, vs를 포함한 ms특유의 무거운 프로그램들을 느리지만 잘 소화 해내 주었다.

결국은 원래 목적인 들고 다닐수 있는 서브PC 개념의 기기에서는 벗어나 버렸지만, 현재 그저 작업용 서브 노트북으로 활용중.

이번 지름으로 느낀것은 "싼게 비지떡!"이란 말씀.
2009/11/19 01:22 2009/11/19 01:22